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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서울
    미지의 서울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미지의 서울
    - 방송: 2025년 tvN 토일드라마
    - 연출: 박신우, 남건
    - 출연: 박보영, 박진영, 이재인, 임철수, 류경수, 김선영, 장영남, 차미경, 박윤호, 유유진, 문동혁

     

     

    10화 주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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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영 수석은 미래가 칠달 지사 발령을 피하기 위해 성추행 고발을 했다는 프레임을 씌우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진실을 모르는 회사 직원들은 박상영 편을 들었으나, 이번에는 미래 편에 태이가 있어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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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구 변호사는 "유명시인의 숨겨진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마담 리플리"라는 기사를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시인 김로사가 사실 죽은 시인의 신분을 도용한 가짜이며, 같은 고아원 출신 인물의 재산을 갈취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글을 모르는 로사(현상월)는 식당 손님을 통해 이 상황을 알게 되었고, 아들이 금치산자라 재산 상속에 후견인 동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삼촌이 성년후견인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거기다 서울서부지검에서도 명의도용 혐의로 수사를 위해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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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는 달리기를 그만두고 서울에서 할 일을 호수와 함께 찾아보다가 기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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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이 나간 후 식당을 찾아갔으나 로사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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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영은 성추행 고발로 다른 팀으로 분리조치되었고, 미래는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래는 자리를 비우면 도망쳤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회사의 유급 휴직 권유를 거절했습니다.

     

    팀장은 이 건으로 모든 직원이 경찰서 조사를 받을 것이라며 짜증을 냈으나, 한 직원이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등 변화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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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진이 노란 슈퍼카를 타고 광화문에 나타났습니다. 이틀간 광화문에서 미래를 찾지 못해 눈에 띄는 슈퍼카를 타고 온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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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은 하루만 시간을 달라며 데이트를 신청했고, 둘은 아침 일찍부터 꽃집에서 식당까지 알찬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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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는 식당 문을 따고 들어가 검찰에서 온 출석요구서를 발견했습니다. 검사 이름이 고영학인 것을 보고 호수는 이충구 변호사의 소행임을 알아내어 원근 로펌을 찾아갔습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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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람을 왜 이렇게까지 몰아가느냐며 화를 냈고, 이충구는 없는 죄를 만든 것이 아니라 현상월이 지은 죄가 뒤늦게 드러났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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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원 시절 글을 읽지 못하는 현상월을 항상 도와준 것이 로사였습니다. 고아원을 나온 후 둘이 함께 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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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사를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서 현상월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집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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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후 서울에서 우연히 재회했을 때, 로사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임신 중에도 맞아서 아이가 아픈 것을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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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나와 살던 로사를 찾아와 폭행하는 남편을 현상월이 다리미로 내려쳐 죽였고, 로사의 아들 영호를 위해 자신이 죄를 대신 뒤집어썼습니다.

     

    감옥에 간 현상월 대신 로사가 남편 죽인 여자를 편든다는 싸늘한 시선 속에서 아들을 키우며 시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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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후 현상월이 서울에서 새로 시작하자고 제안하여 명의를 바꿔 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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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로사는 손쓸 수 없는 암에 걸려 사망신고서를 미리 작성하고 아들 영호를 요양원에 맡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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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이름으로 된 모든 것을 현상월에게 남긴다는 유언 공증서를 준비했습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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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월은 시인으로 얻은 모든 재산을 한국대학교에 기부하고 있었습니다. 미지는 과거 한국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던 사람들을 찾아 탄원서를 받아내어 사건이 기소유예로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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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사러 온 호수가 갑자기 귀가 전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입모양으로는 미지의 말을 이해했지만 전화 내용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전화 저장명이 '반지'인 것으로 보아 호수가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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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과 미래는 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데이트를 했고, 세진은 미래가 할 일을 마치면 미국에서 함께 일하지 않겠냐며 진짜 동업을 제안했습니다.

     

    11화 예고 내용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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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건설 특혜 건으로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지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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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력을 잃은 후 호수가 미지를 밀어내는 모습이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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